오늘은 보온 도시락을 소개해보려고 해요.
사회생활로 바쁜 현대 인들은 패스트푸드나 술자리에서
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.
저 역시 마찬 가지로 회사에서 당직을 설때면 점심
저녁을 전부 사 먹거나 시켜 먹게 되는데 가격적으로
지출도 크고 건강에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해서 한 끼라도
직접 해 먹기 위해 보온 도시락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!^^
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다들 밖에 나가서 사
먹거나 하기도 좀 불안하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.! 그렇죠?
저처럼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걸 추천드립니다!
급하게 필요해서 홈플러스에 직접 가서 구입을 했는데
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는데 다른 제품은 도시락 통을
그냥 천가방에 넣는 방식이라 보온이 잘 될지 걱정돼서
무게감은 좀 있지만 보온 통에 넣어서 쓸 수 있는
스테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.
가격대도 3~4만 원 대로 제 나름 적정 선이었네요.
저 같은 경우는 차에 싣고 다녀서 무게감은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
단점은 아닌 거 같네요.
일단 외관으로 봤을 때 스테인에 아크릴 블랙이 조화롭게
들어가서 도시락 통이 쓸 때 없이 고급스럽네요 .
옆에 어깨에 매거나 들고 다닐 수 있게 끈이 따로
들어있습니다. 용량은 2L까지 들어갑니다.
뚜껑을 여는 건 수동이고 열고나면 안쪽에 이렇게
수저와 포크 두 가지가 들어 있고 수저와 포크 둘 다
접었다 펴는 방식이 아닌 끼웠다 분리하는
방식입니다. 접었다 펴는 방식은 견고하지도 않고
반복하다 보면 부러질 수도 있고
세척할 때 깨끗이 안 닦이는데
이렇게 뺏다 끼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거
같습니다.
총 3개의 통이 있고 중간에 열 차단? 뚜껑이 하나
더 들어가 있네요. 이건 뜨거운 국 하고 차갑게
먹어야 되는 후식 같은걸 분리해 주려고
들어 있는 거 같아요 이건 센스 있네요.~
두루마리 휴지랑 사이즈 비교를 해봤어요.
둘레는 거의 같다고 보면 될 거 같고 높이는
큰 통은 휴지보다 1cm 가량 낮고 작은 통은
휴지 높이에 반 정도 높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.
단점이라고 하면 반찬통이 반찬을 나누어 담을 수
있는 쿼터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.ㅜㅜ
그리고 저는 상관없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
분들이라면 굳이 단점을 찾자면 아까 위에서
말한 데로 일체형 스테인 통이기 때문에 무게감이
나간다는 게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.
박스는 냥이들 최애 템 이죠~자기보다 작아도
들어가려는 습성 박스는 너희들이 가지고 놀아
양보할게.^^ 도시락이 2L 들어간다고 그랬는데
우리 냥이들은 2L가 넘는군요.
새롭게 알게 된 사실ㅎㅎ
추운 겨울 따뜻하게 도시락 드시고 건강하시고
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다들 성공하세요.~!
여자 친구가 도시락 싸준다고 해서 보온도시락 갖다
줬는데 이렇게 이쁜 도시락을 싸줬어요.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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